서울 근교 가을 출제 하는 곳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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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서울 근교는 단풍과 맑은 공기로 가득 차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짧은 가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서울 근교의 여행지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산책하기 좋은 공원, 단풍이 아름다운 명소, 그리고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추천 장소들을 모아봤으니, 가을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참고해 보세요. 서울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들을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2024 잔다리페스타 | 10.3.~10.5.
올해로 13회째 개최를 맞이한 영향력 있는 대표 인디 음악 축제로, 홍대 벨로주, 무신사개러지 등에서 국내외 다양한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1일권 66,000원, 양일권 99,000원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제7회 1번출구 연극제 | 9.1.~10.13. 13:00~18:00
국내 유일의 대중성 지향 연극제로, 대중성을 갖춘 완성도 높은 작품과 신진·중견 예술인이 함께 무대에 설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총 10편의 연극을 만나볼 수 있으며, 대학로 공간아울, 세명대학교 민송아트홀 2관 등에서 공연된다. 관람료는 15,000원~30,000원이며 할인율은 상이하다.
제20회 서울창작공간연극축제 | 10.7.~10.31.
서울연극센터 1층 라운지에서는 공연장의 진입 장벽을 허물고 자유로운 공간에서 작품을 공연한다.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생활축제’, 청년 예술인의 세대공감을 이끌어내는 ‘소통축제’ 등이 진행된다. 관람료는 20,000원~30,000원이며 판매유형별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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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강 노들섬 발레 ‘잠자는 숲 속의 미녀’ | 10.12.~10.13.
‘2024 한강 노들섬 클래식’ 중 발레 공연 축제이다.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 대표작 중 하나인 ‘잠자는 숲 속의 미녀’의 공연이 진행되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국내 예술가들의 협연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2024 한강 노들섬 오페라 ‘카르멘’ | 10.19.~10.20.
‘2024 한강 노들섬 클래식’ 중 오페라 공연 축제이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3대 오페라 대표작 ‘카르멘’이 전막 공연으로 개최된다. 김숙영 연출, 김광현 지휘로 이뤄지며 정주연, 존 노, 김신혜, 에스까미요, 정승기 등이 출연한다.
2024 제3회 연극 판 페스티벌 | 10.21.~11.17.
소극장 특성상 금세 막을 내릴 수밖에 없었던 연극들을 재발굴해 미처 알지 못했던 우수한 연극작품들을 나온씨어터, 동숭무대 소극장 등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유료 관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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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프로젝트 10minutes- 행운 | 10.23.~10.27.
종로구 열린극장에서는 10분짜리 초단막극을 비롯한 짧은 호흡의 신선한 연극을 선보인다. 행운을 주제로 한 7편의 다양한 연극을 통해 숏 포맷에 익숙해진 관객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작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일부 유료 관람이다.
제22회 허준축제 | 10.11.~10.13.
서울식물원, 허준근린공원, 허준박물관에서는 허준과 동의보감을 주제로 한 6개 주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의보감 유네스코 지정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행사도 기획돼 있다.
2024 관악강감찬축제 | 10.11.~10.13.
낙성대공원 일대에서는 고려와 강감찬 장군을 주제로 한 전통문화예술 공연, 관악 퍼레이드 21, 불꽃 강감찬 드론쇼, 고려 미디어 파사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