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 가성비 체크카드

일상 생활하면서 사용하는 카드요금으로 모으기 힘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모으실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는 따로 구매하기도 힘들고, 이벤트도 생각보다 많지 않아, 대한항공을 탑승해서 적립하는 스카이패스 마일리지와 카드 포인트를 전환하는 방법 이외에는 크게 적립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참고로, 계산방법/적용방법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 당 가치는 15~20원정도입니다. 싸다면 싸고 비싸다면 비싸지만, 구매할 수 없다는 게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의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방법은 일상 생활하면서 사용하는 체크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적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모이면 어디에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항항공 홈페이지 (APP도 있음)에서 보너스 항공권을 구입 가능합니다.

보너스 항공권은 출발지/도착지, 좌석등급, 시기에 따라 차감 마일리지가 다르니 원하시는 날짜의 보너스 항공권 구매를 위해서는 비수기 기준으로 3~4개월전에는 예약을 해 두는 게 좋습니다. 성수기는 1년전부터 예약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인천 -> 동남아시아/괌의 경우, 비수기 (편도, 일반석) 20,000마일리지, 성수기 (편도, 일반석) 30,000마일리지가 소요됩니다.

2) 인천 -> 일본/중국의 경우, 비수기 (편도, 일반석) 15,000마일리지, 성수기 (편도, 일반석) 22,500마일리지가 소요됩니다.

3) 인천 -> 유럽/북미/대양주의 경우, 비수기 (편도, 일반석) 35,000마일리지, 성수기 (편도, 일반석) 52,500마일리지가 소요됩니다.

대항항공 홈페이지 (APP도 있음)에서 항공권 등급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마일리지 차감으로 좌석 승급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석이나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마일리지 차감해 좌석 승급 (일반석을 비즈니스석으로, 비즈니스석을 퍼스트석으로) 하는 경우, 마일리지 사용 효율측면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구간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인천 -> 동남아시아/괌의 경우, 비수기 (편도, 비즈니스석 승급) 17,500마일리지, 성수기 (편도, 비즈니스석 승급) 25,000마일리지가 소요됩니다.

2) 인천 -> 일본/중국의 경우, 비수기 (편도, 비즈니스석 승급) 10,000마일리지, 성수기 (편도, 비즈니스석 승급) 15,000마일리지가 소요됩니다.

3) 인천 -> 유럽/북미/대양주의 경우, 비수기 (편도, 비즈니스석 승급) 40,000마일리지, 성수기 (편도, 비즈니스석 승급) 60,000마일리지가 소요됩니다.

1) 초과 수하물 서비스

수하물 수량/용량이 초과한 경우, 마일리지를 차감해 추가 비용 없이 수하물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효율이 너무 안 좋아 비추입니다.

2) 반려동물 서비스

추가 비용 없이, 마일리지를 차감해 반려동물 동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효율이 너무 안 좋아 비추입니다.

3) KAL 라운지 서비스

전세계의 KAL 라운지를 마일리지 차감하고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반 1인도 함께 마일리지 차감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정도 마일리지를 모은 경우, 모닝캄 회원에게 서비스되는 라운지 이용 쿠폰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모아 사용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너스 항공권과 가족 동반 시 라운지 이용이 효율적인 측면이나 편의 측면에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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